키보코 프로젝트의 최신 프로그램은 인간, 동물, 환경의 건강이 상호 의존적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건강에 대한 접근 방식인 원헬스 분야입니다. 이러한 영역 중 하나에 영향을 미치면 다른 영역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 뉴욕의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과 협력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의대생 그룹이 브롱크스에 있는 리먼 고등학교의 고등학생들을 멘토링하여 일련의 수업을 통해 원헬스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팬데믹 제한 조치로 인해 대부분의 수업은 파워포인트를 통해 줌으로 진행되었으며, 대면 수업은 몇 차례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다음 리먼 학생들은 아인슈타인 의대생들의 도움을 받아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원헬스의 사례를 기록한 사진첩을 만들었고, 여기에는 설명이 포함된 텍스트가 포함되었습니다. 폐기물 관리(및 원헬스)에서 환경 오염, 인간과 동물의 상호작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 흥미로운 결과물이 나왔습니다.l
2023년에는 우간다의 키소로로 가서 비전 중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8명의 학생 그룹은 브롱크스 학생들에게 가르친 것과 동일한 원헬스 수업을 받고, 리먼 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원헬스 사진책을 받아 읽었습니다. 이 때 두 그룹의 학생들은 원헬스 이슈를 확대하여 토론할 수 있었고, 우간다 학생들은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원헬스 사례를 사진과 텍스트로 담은 포토북을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두 단계 모두 동영상을 통해 기록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흥미로운 점은 실제 내용은 다르지만 주제가 브롱크스 포토북의 주제와 매우 유사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다음 단계는 우간다의 사진첩을 브롱크스의 학생들과 공유하여 교류를 완료하고 모든 학생들이 원헬스가 보편적이지만 문화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브롱크스와 우간다 키소로에서 사진, 책, 영상 등 이 작업의 많은 부분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원헬스 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구 반대편에 있는 두 개의 중등학교에서 가정, 이웃, 지역사회에서 원헬스의 사례를 기록한 사진첩을 만들어 서로 교류했습니다. 뉴욕 브롱크스에 있는 리먼 고등학교와 우간다 키소로에 있는 비전 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사진과 함께 원헬스의 의미와 관계를 설명하는 글도 썼습니다.
원헬스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글을 썼습니다. 이 학생들 간의 대화는 키보코 프로젝트 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가장 최근 단계입니다.
농장에서 자란 것은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자라면서 인류학, 역사학, 아프리카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65년 가족 농장이 매각되고 1969년 베트남 전쟁에 징집되는 등 두 가지 사건이 제 어린 시절을 크게 뒤흔들었습니다. 저는 공군에서 복무하면서 가족 농장에서 배운 건설 기술을 더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민권 운동은 저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세계사, 인류학, 사진에 대한 관심을 더욱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항상 여행에 대한 끌림을 느꼈고 글과 사진을 통해 여정을 기록하는 것이 재미있고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뉴욕에서 운영하던 목공 사업이 성공을 거두면서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죠.
첫 번째 여행은 케냐로, 케냐의 여러 국립공원과 해안으로 사파리를 여러 번 다니며 사람, 풍경, 야생동물을 촬영했습니다. 저는 수년 동안 친밀한 관계를 맺은 친절한 가족들과 함께 머물렀습니다.
케냐에서 돌아와서는 대형 컬러 인화본을 만들어 트랙 조명이 있는 현지 레스토랑에 설치했습니다. 그곳에서 약 1년 동안 사진 컬렉션을 큐레이팅하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었어요. 전시회는 호평을 받았으며 거의 모든 사진을 판매했고, 판매되는 대로 사진을 교체했습니다. 긍정적인 경험이었으며, 계속해서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지지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의향이 있는 다른 장소들을 찾아다녔어요.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면서 저는 케냐와 뉴욕에서의 경험을 글로 쓰고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우 변혁적인 시기였고 저는 그 변화를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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